2019년 하반기 한국의 나사(NASA) '한국항공우주연구원' 과 콜라보레이션 한 KARI 한정판 컬렉션입니다. 메탈 스트랩, 화이트 캔버스, 디스플레이 거치대가 포함된 757개 리미티드 에디션입니다.

한국항공우주연구원 (이하 카리)은 한국의 나사라고 비유하는게 더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. 카리는 ‘항공우주과학기술영역의 새로운 탐구, 기술선도, 개발 및 보급을 통하여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국민생활의 향상에 기여’를 설립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, 그 중에서도 2021년 누리호 (KSLV-II)호를 순수 우리만의 기술로 우주로 쏘아 올리고자 하는 큰 사업을 진행중입니다

카리 컬렉션에 담긴 디자인 내용과 그 스토리를 소개합니다. 

* 우주시계와 그 의미를 이어 나갈 수 있는 블랙 문페이즈 다이얼 

* 한정판의 의미를 담은 넘버링과 2021년 발사예정인 누리호(KSLV-II)가 각인된 뒷판 

* 스페이스메탈에서 영감을 받은 스테인리스 스틸 통메탈밴드 

* 우주복에서 영감을 받아,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착용이 가능한 벨크로 스타일 화이트 캔버스 밴드 

* 시계를 착용하지 않을 때에도 기념품처럼 보관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용 거치대

해리엇과 항공우주연구원의 합작품은 여태 출시되었던 그 어떤 제품보다도 매력적이고 소장가치가 있으며, 말 그대로 잘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.

올해는 항공우주연구원이 설립된지 꼭 30주년이 되는 기념적인 해입니다. 

더불어 시험발사체가 성공한지 꼭 1년이되는 시점이며, 2021년 누리호 발사를 성공적으로 기념하고 응원하기 위해 최대한 멋진 기념품으로 구성하고자 했습니다. 

 그리고 이번 컬렉션 역시 자랑스러운 한국산 제조 시계가 될 것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