긴 육아휴직을 끝내고 스스로에게 시간을 선물했습니다, 새로운 꿈을 이루기위해 전역을 앞둔 순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을 수 있는 건 해리엇 시계 뿐이네요. 누군가가 화려하지 않고 정교하며 기품있는 것 이 참 어려운 한국의 멋이라고 했는데 그 어려운 멋을 참 잘 구현해 낸 것 같습니다. 모두가 연락을 놓치지 않기 위해 스마트워치를 하나씩 마련하죠. 저도 많이 고민했지만 시간을 입체적으로 바라보고 관리하는 것 또한 아날로그만 갖을 수 있는 소중한 특징입니다. 앞으로도 중요한 순간마다 해리엇 컬렉션을 하나씩 모으는 것이 제 소소한 취미가 되겠네요. 홍성조 대표님 앞으로도 힘내어 주세요!!